스타벅스, 오늘(23일) 2시부터 5시까지 아메리카노 등 음료 ‘반값’… 파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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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음료 반값 판매

사진=인사이트

긴 연휴가 끝나 ‘월요병’이 더욱 세게 찾아온 오늘(23일), 나른한 시간대에 스타벅스를 찾아가 보자.

23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웰컴·그린·골드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제조 음료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단 피지오, 리저브, 일부지역/매장 및 타바나 특화 음료, 500ml 보틀 음료,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등은 제외된다. 음료 선택시 표시되는 App-y Monday 아이콘을 확인하면 된다.

오후 2시 이전에 결제 화면에 진입할 경우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1회 최대 6개 아이템만 주문이 가능하다.

일교차 큰 가을 날씨, 취향에 맞는 음료로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내보자.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음료와 푸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스타벅스 모닝 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는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행사 대상 푸드와 동반 구매 시 최대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세트 메뉴 판매 가격은 6,900원, 8,900원, 9,900원으로 구성되며, 500원 추가 시 카페 라떼로 음료를 변경할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한 차액 결제 시 음료 사이즈 업 혹은 디카페인 및 1/2 디카페인 원두를 선택할 수도 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의 푸드는 베이글, 샌드위치와 같은 식사 대용 상품은 물론 간단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견과류, 과일 등도 포함돼 든든한 한끼 식사부터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 푸드 대상 상품은 ▲탕종 플레인 베이글 ▲탕종 블루베리 베이글 ▲하루 한 컵 RED+ ▲프리미엄 바나나 및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치킨 베이컨 랩 총 7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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