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기 성남시는 오는 30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3시 5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날 강연의 초빙 강사는 동물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이다.
설 강사는 애완견과 반려견의 차이를 설명하고,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의 반려견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주는 방법, 가족으로서의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혜에 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연을 들으려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500명)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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