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식 만들어주겠다는 똥손 집사 말만 믿고 기다리다 지친 ‘강아지의 5분 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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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집사 말만 믿고 맛있는 간식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간식이 나오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똥손 집사를 믿는 것이 아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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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낑낑 대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집사가 뒤를 돌아봤더니 글쎄 녀석이 

식탁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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