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대가’ 이연복 셰프 ‘킥’ 첨가된 중화요리, GS25 편의점에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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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이연복 셰프와 함께 만든 중화요리 3종 출시 

GS리테일

최근 넷플릭스의 요리경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중식 요리의 화려함에 많은 이들이 매료되면서 ‘흑백요리사’에는 출연하지 않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만든 음식을 GS 편의점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8일 편의점 GS25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오는 10일 냉장간편식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쯔란등갈비와 새우짬뽕탕, 매콤중화볶음짬뽕이 바로 그것.

기본에 충실한 요리에 이연복 셰프의 킥으로 새로움을 더한 퓨전 중식 메뉴들이다.

쯔란등갈비·새우짬뽕탕·볶음빰뽕…퓨전 중식 메뉴

쯔란등갈비는 엄선한 등갈비를 중화풍 소스에 익힌 뒤 쯔란 양념으로 향긋한 향과 알싸한 맛을 냈다. 새우잠뽕탕은 매콤한 짬뽕국물에 배추를 더해 시원한 맛을 내고 새우, 솔방울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었다. 볶음짬뽕은 볶음짬뽕 소스에 중화면을 더했다.

상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13일까지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사전 예약 시 40% 할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각 상품 1천개 한정이다.

오는 31일까지는 GS25에서 두 개 이상 구매하면 30%, 세 개 이상 구매하면 40%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홍성준 간편MD(상품기획)부문장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중화요리 히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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