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서 맘껏 뛰어놀라고 대문을 열어줬다가
뜻밖의 댕댕이들 모습에 당황한 주인이 있는데요 ㅎ
아니 글쎄 요녀석들이 뛰어 놀기는
커녕 작은 웅덩이 물에서 나란히 앉아서
반신욕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그 모습이 어찌 귀엽고 웃기던지 ㅎㅎ
덩치는 산만하게 다 컸지만 아기 강아지들처럼
너무 귀여웠다는군요 ㅎㅎ
- 개농장에서 죽기 일보 직전 극적으로 구조돼 목숨 구한 리트리버가 흘린 눈물
- 손목에 차고 있던 워치 시계줄 봤다가 구멍 사이에서 발견한 뜻밖의 생명체
- 자기 영역에 허락도 없이 왜 침범했다며 다짜고짜 따지고 항의하는 야생 햄스터
-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여자친구의 이마에 뽀뽀하는 ‘사랑꾼’ 남친 알파카
- 동물병원 가는건데 산책 나가는 줄 알고 흥분한 강아지 진정 시키는 고양이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