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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식당 지역별 맛집 BEST5

오늘N 할매식당 자료사진. / 셔터스톡

오늘N 할매식당 자료사진. / 셔터스톡
오늘N 할매식당 자료사진. / 셔터스톡

오늘N 할매식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은 여행의 묘미다. 특히, 오래된 세월만큼 깊은 맛을 간직한 할매식당은 지역의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다. 오늘N에서 소개한 할매식당 다섯 곳은 정성 어린 음식과 따뜻한 인심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직접 손으로 빚은 반찬부터 깊은 국물 맛까지,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오랜 시간 쌓인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다.

1. ‘오늘N’ 할매식당 교동도 시골 청국장

'오늘N' 할매식당 교동도 시골 청국장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Stock for you-shutterstock.com
‘오늘N’ 할매식당 교동도 시골 청국장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Stock for you-shutterstock.com

강화도의 작은 섬, 교동도에서 만날 수 있는 청국장 전문점. 청국장은 직접 띄우고, 모든 반찬도 교동도에서 생산한 재료로 만든다. 특히 순무김치는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는다. 동네 할머니들이 운영하며, 따뜻한 인심이 넘치는 곳이다. 매일 직접 끓이는 황태 머리, 멸치, 양파, 파뿌리 육수 덕분에 청국장이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 소풍 시골청국장

–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5 

2. ‘오늘N’ 할매식당 능이 오리백숙과 닭볶음탕

'오늘N' 할매식당 능이 오리백숙과 닭볶음탕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photohwan-shutterstock.com
‘오늘N’ 할매식당 능이 오리백숙과 닭볶음탕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photohwan-shutterstock.com

한탄강변에서 오랜 시간 운영된 맛집으로 능이 오리백숙과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다. 육수는 엄나무, 오가피, 둥굴레와 비밀 재료를 넣어 깊은 맛을 낸다. 연천 특산물인 율무밥을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한 보양식이 된다. 오리백숙은 살과 뼈가 부드럽게 분리될 정도로 푹 삶아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칼칼한 닭볶음탕도 인기 메뉴로, 토종닭과 각종 채소,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져 진한 국물 맛을 낸다.

– 한탄강큰집 (구, 하남타운)

– 경기 연천군 전곡읍 선사로 175

3. ‘오늘N’ 할매식당 동태탕

'오늘N' 할매식당 동태탕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photohwan-shutterstock.com
‘오늘N’ 할매식당 동태탕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photohwan-shutterstock.com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태탕 전문점. 이곳의 육수는 꽃게, 영지, 고추씨, 북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내고, 여기에 제주산 딱새우까지 더해 깊은 감칠맛을 낸다. 동태는 신선하게 손질해 애(동태 간)와 알, 곤이를 따로 넣어 끓이는 방식으로 맛을 더한다. 오랜 시간 이어온 가족의 정성이 깃든 한 그릇을 맛볼 수 있다.

– 신동태요리전문점

– 경기 화성시 경기동로 491

4. ‘오늘N’ 할매식당 보리밥

'오늘N' 할매식당 보리밥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New Africa-shutterstock.com
‘오늘N’ 할매식당 보리밥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New Africa-shutterstock.com

200년 된 집에서 운영되는 보리밥 전문점. 30년 넘게 보리밥을 만들어온 이곳에서는 제철 나물 8가지를 곁들여 먹는 보리밥이 인기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나물을 만들고, 백미와 보리를 50:50으로 섞어 가스 압력밥솥에 지어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렸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여기에 두툼하고 바삭한 해물파전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 원조일출보리밥

– 경기 의왕시 손골길 13

5. ‘오늘N’ 할매식당 1만 원 조개 칼국수

'오늘N' 할매식당 1만 원 조개 칼국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shinja jang-shutterstock.com
‘오늘N’ 할매식당 1만 원 조개 칼국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shinja jang-shutterstock.com

단돈 1만 원으로 조개찜과 칼국수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인천에서 공수한 신선한 조개를 매일 손질해 사용하며, 계절별로 다른 조개를 제공한다. 조개를 건져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직접 반죽해 뽑은 쫄깃한 면을 넣어 끓인 칼국수가 별미다. 정성껏 담근 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인심 덕분에 단골이 많은 곳이다.

– 병목안 왕칼국수 (두미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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