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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이 음식’ 먹으면 위 망가지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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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에 좋다”는 음식부터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음식들이 의외로 공복에는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복 바나나, 피해야 하는 경우

바나나는 건강식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간편하고 포만감도 있어서 아침 대용으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바나나에는 식이섬유와 당분이 많아 평소엔 장 건강이나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일부 사람들에게 더부룩함, 가스 느낌, 울렁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 운동이 예민한 사람들은 빈속에 갑자기 바나나가 들어오면 불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덜 익은 바나나는 더 부담될 수 있습니다

덜 익은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 더 많습니다.

이 성분은 장까지 내려가 좋은 역할도 하지만, 소화가 느리게 되면서 복부 팽만감, 더부룩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복에는 너무 안 익은 바나나보다 적당히 익은 바나나가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산과 맞물려 속이 울렁거릴 수도 있습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이미 분비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위가 예민한 사람들은 음식이 들어오는 자극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 스트레스성 위장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공복 바나나 후 메스꺼움이나 울렁거림을 느끼기도 합니다.

위는 생각보다 훨씬 예민한 기관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무조건 “좋다는 음식”보다 “내 위가 편안한 방식인가?”를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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