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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꽃말, 봄의 정령사 수선화 키우기, 구근 보관법

안녕하세요

꽃 피는 살림 소꿀이에요~

수선화는 따뜻을 봄을 알려주는

봄의 정령사인데요.

꽃도 아름답지만 향기도

좋아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수선화 꽃말은” 자존심,

자신만을 사랑하다 “인데요.

오늘은 수선화 꽃말과

수선화 키우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수선화 꽃말

수선화 학명

Narcissus spp.

수선화 영명

Daffodil

수선화 꽃말

자존심, 자신만을 사랑하다

수선화 란?

수선화는 봄을 알리는

꽃으로 노지월동이 가능해요.

수선화는 뿌리와 잎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수선화를 섭취하면

두통과 복통에 시달릴 수 있어요!

수선화 구근이 양파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양파로 착각하고

먹기 쉬우니 조심해야 돼요.

수선화 전설

수선화 꽃말이”자존심,

자신만을 사랑하다“인 이유는

수선화 전설을 보면 이해가 돼요.

요정들은 나르시스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서

나르시스를 좋아했지만

나르시스는 요정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답니다.

나르시스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요정 중에 한명이 복수의 신에게

나르시스가 가장 먼저 보는 얼굴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그 사랑은

깨어지게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나르시스는 물을 먹다가 호수에

비친 자기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본인의 모습을 바라보다 호수에

빠져서 생을 마치게 되는데요.

나르시스가 빠진 그 자리에

가련한 꽃이 한 송이 피는데

바로 수선화랍니다.

전설을 알고 보면 수선화 꽃말이

자존심, 자신만을 사랑하다“인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수선화 특징

수선화는 노란색이 대부분이지만

흰색 수선화도 있는데요.

수선화는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노지월동이 가능한데요.

봄의 정령사답게 따듯한 봄인

3월에 수선화가 피기 시작하는데

제주도에서는 조금 더 빨리 펴요.

수선화는 꽃이 없을 때도 잎모양이

좋아서 관상용으로 키우기 좋아요.

수선화 키우기

수선화 키우기는 반 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양지에서

키울 때는 선선하게 해야 돼요.

온도는 10도~ 20도 사이면 되고

최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안 돼요.

수선화 꽃을 오래 보려면

10도 내외로 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수선화는 열매를 맺지 않고

구근을 떼서 증식한답니다.

수선화 구근은 양파망에 넣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면

적당한 햇빛도 받아서 구근을

보관하기에 좋답니다~

수선화 키우기는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되는데요.

과습 하게 되면 알뿌리가 물러

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수선화 자생지

수선화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종이 분포하고 산중턱이나

해안가, 초원지대에 자생해요~

오늘은 수선화 꽃말과

수선화 키우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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