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아티스트 사키(SAKI)와 협업한 ‘프렌치 뜨왈’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키(SAKI)는 본인만의 감각적인 드로잉과 색채 조합으로 평범한 일상의 일부를 순간의 인상으로 포착해 일러스트, 콜라주 등으로 표현하는 유명 아티스트다.
에블린의 ‘프렌치 뜨왈’은 사키가 드로잉한 뜨왈 드 주이 패턴을 활용해 디자인된 썸머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로맨틱 프렌치 감성이 가득 담겼다.
이번 컬렉션은 언더웨어부터 홈웨어, 그리고 아웃웨어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하며, ▲블린브라 ▲2종팬티 ▲브라렛 ▲케미 ▲쇼츠 ▲반팔파자마 ▲원피스 ▲헤어슈슈 등으로 구성된다.
컬렉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에블린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에블린X 사키 배경화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에블린X사키 콜라보 필터를 활용한 컨텐츠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컬렉션 특정 상품 구매 시 한정수량으로 더스트백을 함께 증정한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에블린만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욱 잘 살려준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선공개 된 일부 상품은 조기 품절이 예상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블린의 ‘프렌치 뜨왈’ 컬렉션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