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자연스럽게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와인 한잔을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와인은 용량이 750ml이고 도수가 높아서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하기에 한두잔 정도 마시고 다시 코르크를 넣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 좀 찝찝한 느낌이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기 좋은 와인마개를
소개합니다.
코르크에 비해서 위생적이고 와인의 맛이 떨어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와인을 마시다가 남으면 꼭 스토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진공으로 완벽한 밀폐가 가능하고
날짜를 기록해서 언제 와인을 개봉하였는지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304 소재라 녹슬지 않기에
보다 안전하게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와인마개이며
2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윗 부분의 버튼은
진공을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와인병을 단단히 밀폐해주는
부속이 있고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와인 할 것 없이
모두 다 밀폐할 수 있습니다.
위쪽에는 날짜가 1에서 31까지 눈금과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무단으로 돌아 가며 와인 오픈 날짜에 맞춰두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눈금이 한달만 되어 있다는 것은 한달 안에 다 마셔야 한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적인 구조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고장날 일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가볍고 날짜를 기록하는 부분은
약간 힘을 줘야 하므로 와인병을 열다가
날짜 부분이 마음대로 이동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제가 와인을 보관하던
방식입니다. 냄새가 밸까봐 코르크에 랩으로
칭칭 감아 두었어요.
그리고 코르크는 열고 반대로 꽂아두는데 한번씩
너무 많이 꽂으면 다시 오프너로 열어야 하는데
그때 마른 코르크가 부러지기도 하는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럴 걱정 없이 와인 오픈 날짜를
기록해두고 닫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힘들이지 않고 꾹 눌러서
와인스토퍼를 끼워주면 되고요.
그럼 이렇게 와인마개가 장착이 되었는데
이제 위쪽의 버튼을 여러번 눌러서 내부의 공기를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버튼이 들어 가서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번
눌러주면 완벽하게 잘 보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와인스토퍼를 사용 중에 마개에 힘을 주면
약간씩 흔들리는데 정상적인 반응이고요.
열 때는 그냥 힘을 약간 줘서 뽕! 하고 뽑으면 됩니다.
안쪽은 식품 등급 실리콘이라서 위생적이고요.
진공이지만 어렵지 않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편리하였어요.
참고로 -0.038Mpa 진공을 7일간 유지해주기 때문에
처음 개봉한 날처럼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냉장고 냄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서
앞으로 와인 여러병을 따서 매일 다르게 한잔씩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날짜 기록이 가능하고 진공 기능도 제공하는 와인마개로
와인을 보다 신선하게, 처음 딴 그대로 보관해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ewick/products/7988426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