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우유 보관법
신선도, 고소함이 올라가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평소 시리얼이나
또는 빵을 먹을 때
우유를 곁들여 먹는데요
오늘은 개봉한 우유에
이것 넣어 신선도와 고소함이
올라가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우유를 개봉해서
먹고 나면 보통 그대로
냉장실에 넣어 두실 거예요
하지만 앞으로는
‘이것’ 약간 넣어 보세요
이것은 바로
‘소금’인데요^^
소금을 왜 넣을까요?
TV에서 소개되길
우유에 소금을
섞어주면 신선도가
올라가고 고소함도 올라간데요
소금은 많이
넣으실 필요가 없고요
우유 1리터 기준으로
1 티스푼만 넣으시면 돼요
이제 잘 섞어줍니다
사실 우유 유제품은
개봉하면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유통기한 내 빨리
못 드실 경우 이렇게
소금을 넣어주면 좋다네요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네요
맛도 좋으면서
신선도까지 높인다니
소금이 정말 유용한데요
우유에 소금 넣는 이유?
우유에 소금을 넣어
염도를 높이면 세균의 성장
증식을 억제할 수 있어 우유의
신선도를 높여주는 원리라고 해요
실제로 방송에서
실험을 해 보았는데요
유통기한 똑같은
우유 2개를 준비하되
한쪽만 소금을 넣었어요
그다음 둘 다
상온에서 하루를
보관해 주었는데요
하루 지난 뒤 두 개의
신선도를 비교하니 소금
넣은 우유만 신선하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신선도 유지가
더 필요한 계절인데요ㅎ
우유 개봉하시면
이렇게 소금 한 티스푼
꼭 넣어 보관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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