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샤워기 헤드 필터 호스 세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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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상의한 결과 샤워헤드가 불만족스러워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물살이 너무 세서 아이들 피부에 좋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도 와이프도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색을 하다보니 마이크로 버블 생성이 된다는 버블룸을 알게 되어 장만했습니다.

언박싱

SET로 동봉되어 온 버블룸 샤워기 일반형 본품, 호스, 그리고 6개월 사용가능한 샤워기필터 3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핑크컬러가 은은해서 욕실 인테리어에 잘어울리는 포인트가 되겠더라고요.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핑크,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헤드와 호스 색상조합도 달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VC재질의 샤워기 헤드 호스를 조립할 수 있도록 스패너가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 버블이 잘 생성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용 봉투가 같이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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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헤드 필터는 컨디션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투명한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체 주기를 당길지 아니면 계속 사용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필터 또한 NSF,RoHS 인증을 받은 안심 필터로 녹물제거율 및 잔류염소제거율이 우수한 Filter라고 하더라고요. ​

연구를 많이 하고 개발된 제품 답게 살수판은 앞뒤가 다르게 타공되어 있었습니다. 미세홀의 생김새가 달라 여러가지 성능발휘가 되는 모양새라 궁금해지네요.

부드러운 샤워기헤드 이다보니 저자극 플레이트인데다 절수효과 또한 강력해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 샤워에 딱 알맞겠더라고요.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일반 SHOWER HEAD 대비해서 48퍼센트 이상 절수성능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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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헤드 뒷면이 이렇게 반투명으로 디자인 되어서 이물질도 재차 확인할 수 있고, 물살의 상태나 공기방울을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인테리어효과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체방법

1. 샤워기 헤드 교체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먼저 공구를 확인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생각해서 여러번 바꾸느라 교체를 수차례 셀프로 진행해 보았지만 동봉된 스패너가 시원찮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필자는 DIY를 자주하기때문에 공구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이 더 많은데, 플라스틱공구를 주고 교체하라는 곳도 많아서 당황스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버블룸은 제대로된 도구를 주어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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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VC샤워호스 양편으로 헤드부분과 상수도연결부분 모두 위생, 그리고 부속품 보호를 위해 캡이 씌워져 있는데, 이부분을 돌려서 개봉해줍니다.

3.이제 기존의 설치된 기구를 스패너를 이용해 해체하고 고무패킹이 빠지지 않도록 육각볼트를 잘 조여주면 됩니다.

4.제대로 조여졌다면 앞쪽 본품과 HOSE를 연결하고 밸브를 열어 새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물줄기 확인하기

먼저 무엇보다 궁금했던 마이크로버블에 대해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테스트 용품들을 활용해서 한번 작업해보았는데요.​

미온수, 약 30도 정도에서 1-2분 정도 먼저 물을 틀어보고, 머리부분의 플레이트를 분리하여 직접적으로 물을 받아봅니다.​

금새 물이 차올랐는데 미세한 공기방울이 모여 이렇게 우윳빛깔로 변한 물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언뜻보면 이물질이 포함된건 아닌지 놀랄 수 있지만, 사실 모공보다 10분의1 사이즈로 작은 마이크로버블이 모여 빛이 산란되면서 생기는 현상이죠. 과학시간에 배우는 틴들현상입니다.

이제 필자의 집에 설치된 버블룸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 물줄기를 보면 실처럼 가느다란 물줄기가 아니라 약간은 굵은 느낌이 드는데, 아마도 기포와 결합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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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샤워기 헤드라고 나오는 것들 보면 대부분 너무 가늘어서 세정능력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죠. 반면, 이 브랜드는 소프트한 느낌과 샤워기 헤드 수압 사이에서 밸런스를 잘 찾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 물방울 구경하는걸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아내는 머리부분과 호스의 관절이 볼타입으로 되어 있어 꺾이지 않는 것이 편리해서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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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주정도 사용하면서 깨달은 건데, 과거에 연결부위 파손을 한번 겪어봐서 기껏 구매했던 필터도 쓰지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확실히 필터샤워기는 대세가 된 것같아 사용하는게 익숙해졌는데, 인테리어효과도 좋고 예쁜 욕실용품에다 성능까지 마음에 드니 좀 더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인증결과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우리집과 잘 맞는 제품인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교체 주기가 도래한 분들은 한번쯤 깊이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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