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와 친해지는 바람에 돌려보내기가 어려워졌어요”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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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회색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기묘 회색이.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최근 유기 동물 입양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묘생길에 회색이의 사연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뭔가에 물렸는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아이”라며 “갈 곳이 없어 장기 입원을 했고 치료가 끝나자 길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2주 만에 치료받은 곳이 다시 벌어져 또 병원에 돌아왔다.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았고 병원에서 지내면서 돌봐주는 선생님들과도 친해져 다시 길로 돌려보내기가 힘들어졌다”고 부연했다.

회색이.

그러면서 “현재 임시보호처에서 지내고 있다. 다음 달 9일까지만 지낼 수 있는 곳이라 빨리 가족이 생기면 좋겠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A 씨에 따르면 회색이는 1세다. 성별은 왕자님이다. 건강은 좋은 편이다.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으로 A 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유기묘 보호소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 동물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jyw951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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