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머니] 천만원이면 살 수 있다… BMW에서 출시한 도심형 전기 오토바이 ‘CE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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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오토바이를 찾지만 모두 비슷한 디자인과 높은 연비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명가로도 잘 알려진 BMW가 합리적인 가격의 도심형 전기 오토바이 ‘CE 02’를 출시해 화제를 몰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아온 ‘BMW 모토라드’가 또다시 과감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021년, 콘셉트 모델로 잠깐 모습을 드러냈던 전기 오토바이 ‘CE 02’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하 BMW 모토라드

16세 이상의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출시된 ‘CE 02’는 지난해에 공개된 ‘CE 04’의 후속 모델이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기존 모델보다 훨씬 가벼워져 복잡한 도심 속을 주행하는 데 최적화되어있다. 또한 차체가 전체적으로 낮고 평평해 안정감 있게 탑승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90km/h이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출퇴근이나 가벼운 라이딩에 적합하다.


CE 02는 지난 10일에 공개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와도 연동된다. 이 스마트글래스를 전용 앱과 연동하면 눈 앞에 내비게이션과 속도, 오토바이 상태 등 여러 주행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시력이 안 좋은 이들을 위한 도수 조절 기능까지 탑재돼 혁신적인 웨어러블 기기로 촉망받고 있다.


CE 02의 가격은 한화로 약 990만 원이며 현재까지 BMW 모토라드에서 출시한 오토바이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아쉽게도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출시될 경우 전기이륜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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