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있다” 조각 같은 외모에 연기력까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티모시 샬라메가 새롭게 도전한 영화 ‘웡카’의 첫 예고편이 마침내 공개됐다.
판타지계 거장이라고 불리는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 조니 뎁에 이어, 이번에는 할리우드의 간판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 ‘윌리 웡카’가 공개되자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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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최초로 공개된 영화 ‘웡카’의 1차 예고편에는 주인공 윌리 웡카의 풋풋한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는 패딩턴 시리즈로 유명한 폴 킹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웡카가 마법의 초콜릿 가게를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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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연기했던 윌리 웡카가 기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지녔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캐스팅 변화를 통해 완전히 다른 세대의 윌리 웡카를 만나볼 수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젊고 순수한 모습의 윌리 웡카를 연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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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편에서 윙카가 자신의 가게를 세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에 티모시 샬라메를 캐스팅 한 것이 옳았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움파룸파’로 깜짝 변신한 휴 그랜트부터, ‘미스터 빈’ 로완 아킨슨과 올리비아 콜먼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도 예고편에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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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된 예고편 하나만으로도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웡카’. 올해 말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극장가에도 찾아올 예정이다. 올 겨울 개봉하는 ‘듄2’에 이어, 연이어 티모시 샬라메의 작품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올해 티모시 진짜 극장가 찢는구나”, “티모시 웃음만 봐도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등 설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