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볶음 간단히 볶아 죽는 쭈꾸미도사 대창 양념쭈꾸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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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혹은 야외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쭈꾸미볶음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밀키트를 소개합니다.

천호 쭈꾸미골목에서 유명한 대창쭈꾸미 맛집인 쭈꾸미 도사에서

만든 것인데요. 덕분에 거의 10분도 안되어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냉동해서 보내주는 양념쭈꾸미로 원팩 포장이라

간단하게 해동 후 볶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와 함께 초간단 감바스를 만들 수 있는 위험해 레드 감바스도 있습니다.

대창쭈꾸미는 쭈꾸미 56.6%, 소대창 14.5%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나머지는 양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하 18도 이하 냉동보관을 할 수 있으며

총 중량은 320g 입니다.

조리 방법은 물에 담가서 해동을 하거나 냉장실에 넣어서

해동을 하면 되고요. 그런 뒤에 달군 팬에 넣고

그대로 볶아주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 삼겹살 같은 고기를 넣어도 되고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됩니다.

레드감바스 역시 냉동되어서 아이스박스로 배송이 되며

완전하게 해동 후 달군 팬에 넣고 그냥 한소끔 끓이면서

볶아주기만 하면 되요.

그래서 바로 해동 후 팬에 붓고 조리를 해주었는데

새우가 아주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대창쭈꾸미 먼저 볶아 보겠습니다.

올리브유 두른 팬에 양파 1/4개와 대파 10cm, 당근 2cm를

채 썰어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채소가 반쯤 익었을 때

포장을 뜯어 줍니다.

포장 속에는 대창과 함께 버무려진 양념쭈꾸미가

들어 있는데요. 국물까지 모두 팬에 부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볶아주면 되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먹는 쭈꾸미볶음과

똑같은 원팩 밀키트라서 만족스럽고요.

채소 없이 그냥 볶아 먹어도 됩니다.

저는 대패삼겹살과 함께 볶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야채와 함께 볶아 주었습니다.

그냥 해동 후에 볶기만 하면 되는 양념쭈꾸미라서

조리 방법이 매우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지막에 치즈를 추가해 치즈 주꾸미로 만들어도 되고요.

마지막 양념에 밥을 넣고 볶아서 볶음밥으로

먹기에도 좋은데요. 집에서도 볶아 먹고

여행가서도 볶아 먹기 좋은 느낌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대창 쭈꾸미볶음이에요.

주꾸미에 대창이 더해져 있어서 조금 더 풍성하고

녹진하게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레드감바스와 함께 올려두니 손님 초대요리로

이렇게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고요.

자체가 맛이 좋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었어요.

감바스는 생각보다는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하게 매콤해 가볍게 먹을 수 있었으며

빵 위에 소스와 함께 새우를 올려 먹거나

밥에 넣어서 비벼 먹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념쭈꾸미는 적당하게 매콤하면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입 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좋았네요.

대창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녹진해서 쭈꾸미와 함께 들고 먹으니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먹고 싶은 쭈꾸미볶음으로

요리를 전혀 못해도 가볍게 해동 후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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