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에는 신체의 축소판으로 62개의 반사구와 7000개의 반사혈이 분포되어 있다.
인체의 오장육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을 지지하고 보행이 필요한 힘을 제공하며, 걸을 때 혈액을 심장으로 쏘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양말과 신발에 가려져 있다 보니 발에 초점을 둔 건강관리를 하긴엔 쉽지가 않다. 기껏해야 가끔 맨발 산책길에서 맨발 걷기를 하거나 집에서 족욕을 하는 정도다.
평소 심장 건강을 생각하는 것만큼 발 건강에 신경 쓰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주목.
오늘은 신는 것만으로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 ‘스내치 지압 슬리퍼’를 소개한다. (바로가기)
발 지압이 인체에 주는 여러 효과는 이미 TV 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1km를 걸을 때마다 발은 무려 12톤의 압력으로 피를 심장에 돌려보낸다. 발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부종과 같은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이 마사지와 지압 같은 꾸준한 관리다.
스내치 지압 슬리퍼는 몸의 반사구를 자극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모세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맥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다리의 부종을 뺄 수 있고 내분비선의 균형이 유지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피로회복과 두통, 소화불량 해소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로가기)
스내치 지압 슬리퍼의 지압돌은 타 슬리퍼와 달리 고정형이 아닌 푸쉬형식으로 돌기가 눌리는 동시에 회전을 한다. 이에 발바닥 통증이 적으면서 지압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1개의 지압돌로 세밀한 지압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원하는 부위의 자극을 집중하기 위해 지압볼 탈부착도 가능하다.
특히 올드한 디자인에서 탈피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연령층 상관없이 대중에게 인기가 좋다.
도톰한 3cm 굽으로 키 높이 효과는 덤. 번잡한 패턴이 들어간 타 슬리퍼와 달리 화이트와 블랙 배색 그리고 로고 프린팅으로 제작됐다. 발등 찍찍이 벨크로는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간편하다.
구매자들은 “퉁퉁 붓는 다리와 피부에 쩔어있던 요즘, 발견한 요물템… 꼭 써보세요”, “장시간 신고 있어도 아프지 않고 시원한 느낌. 디자인도 예뻐요”, “롤링 스프링 지압 방식이 신선하네요”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연예인부터 일반인들까지 모두 즐겨 신는다는 스내치 지압 슬리퍼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0,9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