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굽은 허리로 일하는 현대인, 20년 뒤 ‘이 모습’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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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정한 상태로 앉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등을 하는 현대인들. 과연 종일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는 직장인들의 20년 뒤 모습은 어떨까?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2020년 미래학자 윌리엄 하이엄이 이끄는 연구진은 사무직 노동자 3천여 명을 데이터화해 2040년 인류의 신체를 예측했다.

그 결과 2040년이 되면 전 인류가 거북목에 굽은 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연구진은 2040년 인류는 굽은 등과 거북목, 부은 다리, 불룩 나온 배, 충혈된 눈을 갖게 되리라 추측했다.

Press Association
직장인 엠마 / 이하 유튜브, Fellowes Brands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실물 크기의 인형은 굽은 등과 거북목으로 인해 키가 내려갔으며 목디스크, 위장장애와 하지정맥류에 시달리고, 배는 불룩해졌다. 소심하고 위축되어 보이는 이미지는 덤이다. 의학적으로도 미적으로도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한 이유다. (바로가기)

하이엄 박사는 “앉은 자세를 바로잡고, 더 많이 움직이며 업무 환경을 바꿔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사무실은 사람을 환자로 만드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이런 끔찍한 미래를 막기 위해 개발된 특별한 제품이 나왔다.

머리 무게를 받쳐주지 못하는 기성 베개와 달리 완벽하게 목을 지지하는 C 커브 설계로 유명세를 탄 ‘일담 거북목 경추 베개’다. (바로가기)


전문가들은 “하루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수면시간 동안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해당 제품은 베개만 22년 만든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높이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이하 유튜브 ‘참잘함한방병원’ / 이상호 원장
# 어떤 원리인가요?

목 부분의 빈 공간을 채워줘 안정적인 C 커브 라인을 만들어 주고 편안한 경추 지지를 통해 누웠을 때도 서 있을 때와같이 바른 자세 유지에 좋다. 또 자는 동안 목을 펴주는 역할을 해 목주름 예방에 탁월하다.


베개뿐 아니라 폼롤러로 활용해 다리 마사지를 할 수 있고 허리나 등 근육을 풀어줄 때도 효과적이다. (바로가기)

또한 일반 스티로폼이 아닌 친환경 소재 ‘EPP 퓨어 나노볼’이 가득 들어 있는데, 원하는 베개 높이만큼 내장재의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파스텔톤의 3가지 컬러, 낮은 베개 or 원통형 베개 중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일자 형태의 경우, 목 부분을 받치는 데에 특화되었고 낮은 베개의 경우 머리와 목 전체를 받쳐준다는 점이 있다”며 “기성 베개들의 여러 리뷰를 분석하고 제작해 편안한 수면을 책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바로가기)


평소 거북목, 새우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은 꼭 한번 사용해 보자. 목과 어깨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와 함께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기에도 좋다.

‘일담 거북목 경추베개’는 현재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5,800원에 득템 가능하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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