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BNEK)가 오는 6월 21일(금), 프롬소프트웨어 액션 RPG ‘엘든 링’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PS5, PS4, Xbox 시리즈 XIS, PC로 발매한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액션 RPG ‘엘든 링’ 신규 DLC로,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 숨겨진 땅을 무대로 한 모험을 그린다. 그림자의 땅에서는 미켈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전에 없던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로 위협적인 적에게 맞서게 된다. 이를 통해 세계관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풀어가게 된다.
이번 DLC 발표와 함께, 예약판매도 시작됐다. DLC는 일반 에디션 외에도, 디럭스 에디션과 콜렉터즈 에디션이 판매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디지털 아트북과 디지털 사운드트랙이 동봉되며, 콜렉터즈 에디션에는 46cm 가시공 메스메르 피규어, 40페이지 하드 커버 아트북, 공식 사운드트랙이 제공된다.
아울러, 패키지 초회 동봉 및 디지털 예약구매 특전으로는 ‘미켈라의 고리’ 제스처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반다이남코 공식 스토어에서는 수량 한정으로 ‘가시공 메스메르의 투구’가 판매된다. 해당 제품에는 고유 넘버가 기재된 증명서가 제공된다.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오는 6월 21일 발매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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