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넷마블이 선보이는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더테크놀로지가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느껴지는 ‘리버스 삼국’을 출시했다.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아스달 연대기’는 출시와 함께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게임의 골격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핵심 세계관 ‘아스달과 아고의 세력 전쟁’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특히, 이 게임은 세력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무법 세력이라는 새로운 세력 집단을 만들었고, 두 세력에 용병으로 투입되는 방식으로 3개 세력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모험은 단순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무너진 명소나 특정 건축물을 함께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재미도 존재한다. 또한, 게임 속 대륙은 특정 주기로 낮밤의 변화가 이뤄지고, 비와 눈이 오는 등 날씨의 변화도 시시각각 이뤄진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인 더테크놀러지는 26일 전략 수집 모바일 RPG ‘리버스 삼국’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몰입을 더 해줄 전문 성우진의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느껴지는 높은 퀄리티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삼국 시대에서 펼쳐지는 현대판 타임 슬립 스토리로 삼국지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했으며 분기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리버스 삼국’은 100명 이상의 삼국지 장수와 각 장수 별 유니크한 스킬이 존재하고, 속성에 따른 상성과 직업에 따라 전략적인 진영을 만들어 나가는 부분에서 새로운 재미를 충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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