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웹서 바로 사용 가능
내달부터 충북·전북 지역서 서비스 시작
카카오VX는 골프장 통합관리 시스템인 ‘굿샷(Good Shot)’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굿샷은 고객(골퍼) 관리, 예약과 내장 관리, 경기 관리, 요금 정산,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골프장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특히 ‘카카오골프예약’ 등 골프 예약 앱과 연계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다.
굿샷은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as-a-Service)로,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한 최신 보안 체계를 적용해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굿샷은 8월부터 충북과 전북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필드 골프장 근무자들의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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