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새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에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조직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신임 위원으로 9일 위촉했다.
서 전 대표와 정 교수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규철 위원장, 방지영 위원의 후임이다. 임기는 2027년 8월까지 3년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교육, 법률, 청소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게임물관리위원장은 게임물관리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하는데, 위원장을 맡은 위원의 임기가 끝나면 그 자리에 새로 위촉되는 위원이 차기 위원장으로 내정되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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