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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4-포토] 개막하자마자 K-게임으로 달려간 관람객들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관람객들이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시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글로벌 게이머들이 K-게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 첫 날인 21일(현지시간) 오전 넥슨과 크래프톤, 펄어비스 BTC 부스에는 개막한 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긴 대기줄이 생겼다.

이날 오후에는 미디어와 바이어에 이어 일반 관람객까지 들이면서 대기줄이 더욱 길어졌다.

넥슨과 펄어비스는 이번 게임스컴에서 각각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붉은 사막’ 시연 기회를 일반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현재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등 신작 2종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행사장 내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부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행사장 내 펄어비스 ‘붉은 사막’ 부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관람객들이 펄어비스 ‘붉은 사막’ 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관람객들이
21일(현지시간 ) 게임스컴 2024 관람객들이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관람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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