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데이트에 무려 30곡에 해당하는 OST가 출시됐다.
엔씨는 21일 ‘TL’에서 신규지역 톨랜드 업데이트 기념으로 OST ‘Rise Up to the Sky’ 를 출시했다. 톨랜드를 탐험하며 들을 수 있는 OST로,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스튜디오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타이틀곡 ‘날아올라’ 녹음을 진행 했다.
‘Rise Up to The Sky’는 TL의 다섯 번째 앨범으로 이용자가 톨랜드 대륙을 탐험하며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트랙 30곡이 수록됐다. ▲톨랜드를 대표하는 헤르바 마을에서 들을 수 있는 ‘바람의 축제’ ▲베르칸트 대저택의 비극을 이야기한 ‘비극의 바이올린’ ▲거목의 숲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음악 ‘정령의 진혼곡’ ▲새로 공개되는 아크보스 전용 테마 음악 등 주요 지역, 보스 몬스터, 이벤트를 상징하는 음악들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날아올라 (Rise Up to the Sky)’는 운명의 조각을 둘러싼 모험가들의 용기와 희망을 그린 음악이다. 세계적인 스튜디오인 영국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 London)’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벤자민 월피시(Benjamin Wallfisch)가 작곡하고, 뮤지컬 배우 김수하가 노래했으며 연주는 영국 런던 챔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London)가 담당했다.
이번 앨범에는 전세계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했다. 작곡은 ▲NCSOUND(엔씨사운드) ▲벤자민 월피시(Benjamin Wallfisch) ▲에두아르 브레네이젠(Edouard Brenneisen) ▲유니크 혼 스튜디오(Unique Horns Studio) 등이 담당했다. 노래는 ▲뮤지컬 배우 김수하 ▲소프라노 심규연 ▲성우 이은조가 진행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런던 챔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London)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Synchron Stage Orchestra)가 연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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