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IBS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5일간 열렸다. IBS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추진 회의로 주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출근 시간대에 임직원들에게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IBS 본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 및 3개 연구클러스터(POSTECH, KAIST, UNIST)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청렴과 윤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 및 콘서트를 여는 한편,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즐겁게 청렴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노도영 IBS 원장은 청렴 주간을 마무리하며 임직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노도영 IBS 원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신뢰받는 연구기관의 필수 요건인 만큼, 임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子, 혼주석에 친모 앉히겠다 하니…새엄마 “지원 끊겠다”
-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 남편 면회 직전 알몸 수색당한 女, 75억 배상받는다
- 특검법 올리겠단 ‘추석밥상’ 엎어지자 민주당 ‘자중지란’ 또 되풀이
- 몇 달간 짜증내더니 이혼하자던 남편, 이유 있었다
-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대표 연임 성공
- 정부, 다섯 달째 ‘내수 회복 조짐’ 진단…“경기 회복 흐름 지속·속도차 존재”(종합)
- “유업계 경쟁력 찾자” 남양유업, 올해 2차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가동…경제‧금융‧종교계 참여
- 이마트, iPhone 16‧애플워치 S10 사전예약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