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공략] 5장 2막-백석에 파뭍힌 흑석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말라니는 500년 전 심연이 티바트 전역을 습격했다. 그때 나타의 피해가 가장 컸다고 설명해 준다. 이제 [성화 경기장으로 가기 ]다. 

성화 경기장으로 가보니 뭔가 문제가 생겼다. 카치나가 실종됐다. 마비카와 함께 조사를 시작한다. 성화는 심연이 두려워하는 물건이다. 성화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이어 등장한 우인단 1위 집행관. 불의 신 마비카에 지고, 위기의 상황에서 연기의 주인에게 도움을 받는다. 

◇ 고대 이름을 되찾는 여정

[나무살이 부족으로 가기]다. 나무살이 족장 와이나를 만나 영혼 소통석 사용 원리를 듣는다. 이제 나무살이 부족 정찰원 비차마를 만나러 가자. 소통석 얘기를 하니 팔팔해진다. 갈고리줄로 그물을 만들어야 한다. 흑요석 2개도 필요하다. 둘 다 상점에 가면 있다. 

비차마를 만나면 의식이 시작되고, 고대 이름 조각을 획득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스페이스바 연타.

돌아와 족장과 함께 추이추와 차스카의 싸움 아닌 싸움을 보게 된다.  

◇ 생명의 메아리

[카치나의 고대 이름을 마비카에게 전하기]를 하면 카치나를 찾으러 가자고 한다. 항아리와 벨트 등 [방안의 기념품을 관찰하기]를 하자. 

마비카와 이야기를 하면 그녀도 가족이 있는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야기를 마치고 [카치나의 고대 이름 놓기]를 하자. 카치나가 등장한다. 

[지하유적에 진입하기]다. [비밀근원유적]이라는 비경이다. [계속해서 깊이 들어가기]를 하자. 더 이상 길이 없는 곳에서는 숲용으로 변신해서 E를 누르면 멀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이어서 ‘활성화’를 누르면 용을 타고 날아서 다음 장소에 도착한다. 마물들을 처치하고 활성화를 누르면 노란색 문이 열린다. 

이어 두더지처럼 변신해서 벽을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마물을 처치하고 다음 노라색 장치의 활성화 버튼을 눌러 다음 문을 연다. 이번에는 바위를 뚫어야 한다. 용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E를 툴러 진입한 다음, 스페이스를 눌러 막힌 입구를 부숴 줘야 하다. 그리고 이어서 위로 올라갈 때는 열소가 있는 방향을 보면서 진행해야 한다. 

이어 도착한 곳은 심연에 찢긴 입구. 카치나를 찾아야 한다. 비차마의 친구 모르코    도 만난다. 모르코를 따라가는 중에 마물도 나타난다. 

 
드디어 카치나와 재회했다. 주변 마물들을 처치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자. [대영혼의 상황 확인하기]를 해야 한다. 

대영혼의 상황을 보니, 많이 오염됐다. 불타는 별 코모키가 나타난다.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시작 전 음식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런데 너희 둘이서 대결을 한다고? 기존 파티들 음식 먹여 뒀는데? 두 명이 모두 죽고 나면 나머지 파티 4명이 이어서 전투를 하게 되니 참고하자. 

전투가 끝나면 샘물 무리의 전사 거인 투팍이 나타난다. 진작 나타나서 같이 싸워주면 좋았을 것을…그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오염된 대영혼을 정화시킨다. [밤의 의지를 대행하는 자 이땅의 위대한 정신]을 만난다. 

그리고 바로 탈출을 하나 싶은 순간, 게임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달리는 장면을 플레이하며 몰입감을 높였고, 뒤이어 갈라진 틈으로 빠져나가나 싶은 순간 이곳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고 마는 일행들. 끝인가 싶은 순간 천장이 깨지더니 나타나는 불의 여신. 흥미진진한 연출이다. 
 

◇ 과거와 미래

회의소에 있는 [마비카 찾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마비카는 나타의 파멸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1년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말라니가 500년만의 나타를 구할 영웅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또 그녀가 경계를 깨 버린 것이 각축의 불꽃을 이용한 것이라는 것도. 

[술집으로 가서 연회 참가하기]다. 술집으로 들어서면 족장의 멋진 춤과 함께 파티가 시작된다. 그리고 [마비카와 대화하기]를 한다. 

마비카와의 대화를 끝으로 제5장 2막 백석에 파묻힌 흑석 임무가 완료된다. 이후 불의 신에게 패배한 우인단 서열 1위 카피타노가 나와 “승패는 규칙이지 결과가 아니다. 나는 상대가 약해진 틈을 노리지 않아”라는 대사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