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애프터 세일즈’ 시상식 진행···딜러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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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7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포르쉐 서비스센터 대치에서 10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2024 포르쉐 애프터 세일즈 루미너리 프로그램 (Porsche Aftersales Luminary Program)’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루미너리 프로그램은 10년 이상 근무한 애프터 세일즈 딜러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을 보상하고 딜러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르쉐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동기 부여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우수 인력을 영입하고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024 포르쉐 애프터 세일즈 루미너리 프로그램’ 기준에 부합하는 32명 전원에게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 (Porsche World Road Show)’ 참가 티켓 또는 ‘PLX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바우처를 제공했다.

홀가 브란트포르쉐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2024 포르쉐 애프터 세일즈 루미너리 프로그램’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여한 애프터 세일즈 장기 근속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한 딜러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포르쉐 서비스센터 대치, 성광제 서비스 매니저는 “18년 이상 포르쉐에서 근무하면서 아이코닉한 히스토리 모델들을 직접 정비하며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덧붙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 등 4개의 공식 딜러사와 함께 전국에 총14개 포르쉐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 5개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4개의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단위로 네트워크 신규 오픈 및 확장을 통해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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