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엔씨 ‘블소 네오(BNS NEO)’ 왜 이렇게 인기?…몇 시간째 대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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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16일 블소 신규 서버 네오(BNS NEO)를 출시했다. 그런데 수 많은 이용자가 긴 대기열을 호소할 정도로 인기다. 또, 이번 주에는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모바일로 출시되었으며, ‘히어로즈 키우기’와 ‘저스트댄스 2025’가 출시됐다. 

엔씨는 16일 오후 8시 ‘블레이드 & 소울’에서 신규 서버 ‘BNS NEO’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서버인 BNS NEO는 게임 내 재화인 ‘금’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금을 사용해 다양한 성장 물품을 구매하고 무공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블소 네오 /엔씨소프트
블소 네오 /엔씨소프트

블소 네오는 원래 게임 출시 초기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블소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름을 블소 네오로 바꿨다. 그런데 블소 네오 서비스 이후 게임 진입이 쉽지 않다. 시작하는 사람마다 몇 시간동안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는 상황.

대기열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2시에 접속했는데 아직도 접속 못하고 대기시간 4시간 남았네”, “블소 네오 이거 애 이렇게 이기 많음?”, “블소 이러다가오히려 사람들 다 떠날듯”, “대기열 싫어서 다른 서버 가서 키웠는데 그섭도 대기열이 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몇 시간째 대기중인 블소 이용자들 
몇 시간째 대기중인 블소 이용자들 

래벨 인피니트는 17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을 17일 출시했다. 화려한 중세 시대에서 자신의 제국을 건설하고, 신비로운 문명과 도시, 전설적 역사 인물을 만나며 가장 강력한 영주가 되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지형 및 변화하는 날씨 조건에 맞춰 전략을 계획하며 실시간으로 여러 유닛을 관리할 수 있다.

문명, 영웅, 군대를 활용한 수백 가지 조합을 통해서는 나만의 전략을 구축할 수 있으며, 동맹 간의 전투로 이뤄지는 공성전에는 무기와 방어 시설을 갖춘 대규모 전쟁에 참여하여, 수백 명의 유저가 수천 명의 유닛을 조정하며 한 화면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 홍보 모델로 배우 ‘최수종’을 선정했다. 

유조이게임즈는 15일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를 출시했다. 드래곤볼을 오마주한 캐릭터 디자인과 친근한 픽셀 기반 도트 그래픽으로 구성된 방치형 RPG 다. 전설 속 유적을 탐험하는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독특한 스토리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방치형 게임 특유의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그래픽이 돋보이며, 유저의 기대를 모았다.

 
겜우리한우리는 15일 ‘저스트댄스 2025’의 PS5 및 닌텐도 스위치용 한국어판 패키지를 발매했다. 모두가 좋아하는 40곡의 인기 신곡을 제공한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Yes, and? 시아(Sia) Unstoppable 레이디 가가(Lady Gaga) Poker Face, 그린 데이(Green Day) Basket Case, 에누르 Ft. 나타샤(Enur Ft. Natasja) Calabria 2007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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