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이 4K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대형화면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정품 구글TV가 내장된 빔프로젝터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LX60HD 구글TV(넷플릭스 외 OTT 내장) FHD(1920×1080) LED 캠핑용 빔프로젝터 ▲X1-4K PRO 구글TV 4K(3840×2160) 4LED 빔프로젝터 ▲X2-4K PRO 구글TV 4K(3840×2160 4LED 단초점 빔프로젝터이다.
LX60HD는 정품 구글TV 내장, 자동 화면 맞춤 및 키스톤, 와이파이, 블루투스 미러링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었다. 더불어 399,000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OTT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등) 인기 서비스를 고품질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1-4K PRO, X2-4K PRO는 23년 하반기 출시된 게이밍 빔프로젝터 X1-4K, X2-4K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기존 엑스박스 공식 인증 게이밍 빔프로젝터라는 장점에 정품 구글TV가 추가 내장돼 OTT 콘텐츠까지 원본 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밝기 또한 기존 2,150안시루멘에서 2,500안시루멘으로 향상되었다. X1-4K PRO는 199만 원에 X2-4K PRO는 229만 원으로 출시되었다.
뷰소닉 LX60HD는 정품 구글TV가 내장된 제품으로 별도 연결 없이 빔프로젝터 하나로 다양한 OTT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등 인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080p Full HD(1920×1080) 해상도에 최대 140인치까지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사용자를 위한 여러 편의 기능도 LX60HD의 장점이다.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투사 거리 자동 측정해 초점을 맞춰주고, 스크린핏 기능으로 투사 거리에 맞는 화면 크기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 및 4코너 조정 기능까지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한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내장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무선 미러링 기능이 있어 휴대폰, 노트북의 콘텐츠도 쉽게 시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밀폐형 엔진으로 설계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제품 보호가 가능하다.
X1-4K PRO와 X2-4K PRO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올인원(All-In-One) 빔프로젝터이다. 정품 구글TV가 내장돼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와 같은 주요 OTT 서비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밝기 또한 전작에 비해 2500안시루멘으로 증가했으며, 830만 화소의 True 4K(3840X2160)해상도를 지원해 더 밝은 밝기로 역동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X1-4K PRO와 X2-4K PRO는 전작과 동일하게 Xbox용으로 설계된 세계 최초 빔프로젝터로 1440P (QHD)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X1-4K PRO와 X2-4K PRO의 차이점은 투사거리이다. X1-4K PRO는 세미 단초점 렌즈가 탑재되어 약 2.5m거리로 100인치 화면 구현이 가능하며, X2-4K PRO는 단초점 렌즈를 사용해 0.9m 거리만으로 60인치 화면을, 2.2m 거리에서는 120인치 화면을 투사해 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용이한 제품이다.
한편 뷰소닉은 구글TV 내장 빔프로젝터 3종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는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가 가능한 구글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는데, LX60HD 구매자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 3만 원 권, X1-4K PRO · X2-4K PRO 구매자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 5만 원 권이 증정된다. 프로모션 이벤트는 뷰소닉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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