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개척자 에릭’이 등장했다. ‘개척자 에릭’은 절대선 성향의 탱커로, 도끼를 사용하던 기존 ‘에릭’ 캐릭터와 달리 대형 철제 방패를 양손에 장착한 모습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인 ‘꺼지지 않는 희망’은 자신의 가속과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가장 허약한 아군에게 방어력을 나눠준다. 또한, 모든 공격을 자신이 감내하며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개척자’ 스킬로 팀을 보호한다. 개척자 에릭의 다양한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는 매일 다섯 개의 퀴즈가 공개되며, 누적 정답 점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출석만 해도 보상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성장재료를 받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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