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골프’, 매경 브랜드 대상서 혁신상 수상

2

캐논코리아는 캐논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PowerShot GOLF)’가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대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매경GOLF 골프브랜드대상’은 매년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제품의 혁신성, 기술력, 소비자 만족도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대상’ 혁신상 부문은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평가와 아마추어 골퍼 설문조사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브랜드 히스토리와 네임밸류도 평가에 반영했다. 캐논 ‘파워샷 골프’는 뛰어난 휴대성과 편의성, 정밀한 측정 기술 등을 인정받아 이번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캐논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PowerShot GOLF)’ (사진=캐논코리아)

지난 7월 출시한 ‘파워샷 골프’는 업계 최초 거리 측정과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모두 탑재한 골프 거리측정기로, 약 1,100만 화소와 Full HD 영상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골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통해 최대 12배율의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하며, 약 151g의 초경량 무게와 신용카드 크기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정확한 거리 측정을 위한 다양한 촬영 편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온전히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논코리아는 ‘파워샷 골프’ 출시 시점에 맞춰 프로 골퍼 김효주 선수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파워샷 골프’는 기존의 골프 거리측정기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 ‘파워샷 골프’는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거리측정기로, 출시와 동시에 수많은 골퍼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며, “캐논 ‘파워샷 골프’가 이번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대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독자적인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