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희망VORA’에 2천7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성금은 불스원의 ‘러브 브리지(Love Bridge)’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불스원 러브 브리지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 급여 끝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도 동일 금액 이상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운영 방식으로 더 큰 기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참여하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 소재의 불스원 본사에서 진행된 성금품 기부 전달식에는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부에 참여한 불스원 임직원 및 희망VORA 김영준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외에도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밸런스온 기능성 경추베개 컴포트’ 4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성금과 기부 물품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예방 및 전국 각지 교통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의 후유증 치료, 편안한 잠자리 환경 마련에 쓰일 계획이다.
전재호 불스원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러브 브리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불스원은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 문화 조성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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