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는 CES 2025에서 열선 및 냉방이 통합된 최초의 게이밍체어인 ‘Project Arielle’와 기존 라인업의 연장선인 ‘Razer Iskur V2 X’ 등 게이밍을 재정의할 혁신적인 게이밍체어 2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편안한 착석감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Razer Fujin Pro’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Project Arielle는 장시간 의자에 착석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통합 팬 시스템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체어다. Project Arielle의 통합 팬 시스템은 효율적인 전력 출력을 보장해 지속적인 통풍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속삭임 정도의 작은 소음을 유지한다.
맞춤형 냉각을 위한 3가지 조정 가능한 팬 속도를 통해 더운 날씨에도 체감온도를 2°C에서 5°C까지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30°C의 열전달이 가능한 PTC 히터가 내장돼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든 편안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젝트 제품은 CES 2025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빌트인 요추 지지대와 고밀도 쿠션폼이 내장된 Razer Iskur V2 X는 장시간 게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게이밍체어로,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높은 착석감을 제공한다.
통합형 요추지지대는 효과적으로 허리 지지가 가능해 보다 중립적인 자세 유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545mm까지 늘어난 시트 베이스와 고밀도 쿠션은 더 나은 압력분포를 통해 장시간 게임에도 최적의 자세와 편안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52도로 기울어지는 시트와 2D 팔걸이를 통해 착석 자세를 사용자에 맞게 개인화할 수 있으며, 장시간 게임에도 통기성과 냉각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층 섬유로 촘촘하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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