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로지텍과 KT 롤스터와의 파트너십은 6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로지텍은 KT 롤스터 선수들에게 개인별 플레이 스타일과 경기 환경에 최적화된 게이밍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T 롤스터는 2025 LCK컵을 시작으로 모든 e스포츠 대회에서 로지텍 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며, 양사의 협력 관계를 전 세계 팬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KT 롤스터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25 시즌을 맞아 선수단 구성과 운영 체계를 강화하며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의 핵심 선수로 꼽히는 ‘비디디’ 곽보성 선수와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되었으며, 베테랑 선수인 ‘커즈’ 문우찬을 다시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또한, 팀 레전드이자 위대한 정글러로 불리는 ‘스코어’ 고동빈을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KT 롤스터 FC 온라인 팀은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eK 리그 챔피언십’ 최초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KT 롤스터는 LCK와 FC 온라인 두 부문에서 모두 더 나은 성과를 거두며, 팬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수단 강화와 체계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KT 롤스터와의 6년 연속 파트너십은 로지텍과 KT 롤스터가 e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뜻한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KT 롤스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준 KT 롤스터 단장은 “로지텍의 지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시즌도 로지텍과 함께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지텍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 DEX’와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 RAPID’ 등 최상의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KT 롤스터와의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이러한 로지텍의 브랜드 비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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