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게임즈는 웹3 기반의 신작 ‘복싱스타 X’가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싱스타 X’는 글로벌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라인(Line) 및 텔레그램(Telegram) 버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두 플랫폼의 커뮤니티 기능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 간 협력과 소통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복싱스타 X’는 라인의 미니 디앱(Mini Dapp) 최초 독점 출시 타이틀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일본, 대만, 태국 등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졌으며, 메시징 앱을 통한 미드코어 게임 시장 개척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디랩스 게임즈는 라인 넥스트 및 카이아와 협력하여 게임을 운영한다. 또한 텔레그램 측에서는 톤 벤처스(TON Ventures)의 투자를 받으며, 양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랩스 게임즈 공식 트위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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