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재해 예방 유공자 발굴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16일까지 ‘2025년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 유공자는 포상은 관련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전기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포상 대상은 ▲전기안전관리와 제도 정착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사고 예방 ▲전기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설계, 시공, 감리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향상과 보급 활성화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전기안전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천을 받은 공로자(단체)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 표창 ▲전기안전공사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10일로 예정된 ‘제28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상훈포털과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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