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맥북 프로 대변신…3가지 변경 사항 눈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2026년 전면 개편돼 출시될 차세대 애플 맥북 프로에 대한 3가지 루머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 아이패드 프로에 OLED 디스플레이를 처음 선보인 이후, 내년 맥북 프로에도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맥북 프로 라인업에서 처음으로 더 높은 밝기, 뛰어난 명암비 및 향상된 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앞서 언급한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탠덤 OLED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OLED로의 전환에 따라 애플은 노치를 없애고 더 작은 카메라 홀 컷아웃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애플은 2026년형 맥북 프로에 새롭고 더 얇은 디자인을 채택할 예정이다. 다만 전체 섀시 디자인이 변경될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아울러 애플은 새로운 맥북 프로에서 M6 칩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M6은 아이폰용 A20 칩과 함께 TSMC의 2nm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애플 실리콘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中 지리 리다라, 글로벌 확장 가속…남아공 포함 50개국 진출
• 포르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 320만원이 150억원으로…밈코인 ‘페페’ 투자자 4700배 대박 수익
• XRP 2달러대, 기회인가 하락 신호인가…450% 상승 전망도
•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그라운드엑스 암호화폐 지갑 클링 사업 등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