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공동 창업자가 한국을 찾는다. 그는 생성형 AI가 탄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었다는 트랜스포머 논문의 공동 저자다.
8일 비들아시아는 4월 11일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공동 창업자와 서울 롯데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오픈소스 AI와 블록체인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들아시아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블록체인 개발자 행사다.
일리야 폴로수킨 특별대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미디어데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오픈소스 AI 서밋 본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미디어데이 세션에는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공동창업자와 에리카 강 크립토 플래닛 창업자가 1대 1 대담 형식으로 개방형 AI와 웹3 비전에 관해 논의한다. 오후 세션에는 총 10여명의 연사가 참여해 오픈소스 AI가 지닌 투명성, 개방성, 협업 가능성을 살핀다.
변인호 기자
jubar@ chosunbiz.com
- 트럼프發 애플 위기에 LG이노텍 ‘휘청’
- 금감원, 카카오페이에 대규모 과징금… 금융위 최종 판단
- MG손보, 문 닫고 계약만 넘길 듯… 상갓집된 대형 손보사들
- 美 법무부, 암호화폐 단속팀 해체… 트럼프 규제 완화 기조 반영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5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