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정식 출시 이틀 전 사전 다운로드 시작

[포인트경제]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하는 대형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24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들어갔다.
△ 정식 출시 이틀 전 사전 다운로드 개시
컴투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 개시 전까지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바일 이용자 가운데 자동 설치를 설정한 경우에는 별도 과정 없이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PC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설치한 뒤 전용 런처를 내려받으면 된다. 계정 로그인 후 필요한 데이터까지 미리 설치해 두면 정식 열림과 동시에 곧바로 플레이에 접속 가능하다.
△ 그리스 신화 기반의 세계관과 특화 시스템
한편 이번 신작은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관 ‘테이아’를 배경으로 올림포스 신들의 절대적 권력과 오만으로 균열이 생긴 세상을 다룬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테베, 테살리아 등 주요 지역을 정교한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배우 박지현의 얼굴과 연기를 페이셜 스캐닝으로 반영한 핵심 인물 ‘판도라’가 서사를 이끌어간다.
게임 내에는 워리어, 로그, 메이지, 파라곤 등 기본 4개 직업에서 파생되는 총 8종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이 중 파라곤의 전직 클래스인 ‘아티산’은 전용 제작 스킬을 갖춰 거래소에 주요 아이템을 공급하는 등 경제 활동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가 사냥과 성장을 지속하도록 돕는 ‘AI 모드’와 비접속 상태의 길드원을 전투에 활용하는 ‘징집’ 시스템 등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사전 다운로드 일정과 상세 게임 콘텐츠 정보를 공개하며 출시 준비를 마친 ‘제우스: 오만의 신’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