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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유니버스 확장…글로벌 IP 협업·10주년 대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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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와 인게임 컬래버를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와 인게임 컬래버를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

[포인트경제] 데브시스터즈가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시리즈의 대형 협업 소식과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예고하며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 인기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와 대형 컬래버레이션 진행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방치형 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크럼블)’은 인디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와 손을 잡고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누적 이용자 3억 명을 돌파한 게임 IP와 글로벌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의 만남으로, 쿠키런: 킹덤에서는 내달 18일까지, 크럼블에서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대상인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구스웍스와 글리치 프로덕션이 제작한 작품이다. 가상 서커스 공간에 갇힌 주인공 ‘폼니’와 동료들이 인공지능 ‘케인’의 지시에 따라 모험하는 이야기로, 유튜브 총 조회수 15억 회와 넷플릭스 시청 시간 1억 시간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흥행을 거뒀다.

게임 내 구현 방식도 눈길을 끈다. 쿠키런: 킹덤에는 코딩 오류로 왕국에 옮겨온 서커스 단원들과 디지털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추가된다. 폼니와 잭스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다른 인물들은 게스트 쿠키로 등장하며 보스 레이드와 전용 장식 요소도 마련됐다. 크럼블에서는 7종의 캐릭터가 전투 단위로 합류하고 보조 캐릭터 ‘버블’이 펫으로 추가되며, 단계별 전용 던전이 열린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세계관 확장의 일환”이라며 “기발한 캐릭터와 두터운 팬층을 가진 작품과의 만남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크 러드위처글 글리치 프로덕션 공동 창립자 역시 “탄탄한 팬층을 지닌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양측 팬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대축제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통합 오프라인 대축제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의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통합 오프라인 대축제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의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데브시스터즈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오프라인 행사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와 5km·10km 코스로 구성된 마라톤 대회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이 진행된다. 아울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 결선 무대와 함께 공원 전체를 활용한 증강현실(AR) 탐험 미션 및 공식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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