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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수집형 SNG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예약 시작

▲ NHN 신작 '우파루 오딧세이' (사진 제공: NHN)
▲ NHN 신작 ‘우파루 오딧세이’ (사진 제공: NHN)

엔에이치엔이 12일(수), ‘우파루마운틴’에 전투와 성장요소를 가미한 SNG 신작 ‘우파루 오딧세이’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우파루마운틴’은 NHN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약 8년간 서비스했던 SNG다. 수백 종의 귀여운 우파루 컬렉션과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를 내세웠으며, 누적 다운로드 1,100만을 기록했다.

NHN은 ‘드래곤빌리지’ IP를 통해 10년 이상 컬렉션 장르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개발사 하이브로와 함께 ‘우파루마운틴’의 속편 ‘우파루 오딧세이’ 선보인다. 하반기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개발은 하이브로가 퍼블리싱은 NHN이 담당한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기존 ‘우파루마운틴’보다 강화된 컬렉션 요소에 신규 콘텐츠인 전투를 더했다. 레벨업, 승급, 스킬 훈련 등을 통해 우파루를 강화하고, 전투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나만의 강력한 우파루로 성장시킬 수 있다. 

우파루들이 갖고 있는 고유 속성에는 상성이 존재하며, 다양한 우파루들의 상성을 고려한 전략전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용자 간의 3대 3 턴제 전투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경기장(PvP 콘텐츠), ▲난이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특별한 우파루를 획득하는 원정(PvE 콘텐츠) 등이 있다. 또, 개발사 하이브로의 스테디셀러 ‘드래곤빌리지’ IP를 활용한 신규 우파루들도 꾸준히 추가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는 게임 출시와 함께 보석과 우파루 랜덤 소환석을 제공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신규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을 꾸미기 및 우파루 컬렉션, 소셜 요소 등에 있어서도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파루 오딧세이’의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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