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 겨울에 진행되어 이용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그 행사. ‘사기다~’와 같은 멘트를 만들어 내며 이 용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행사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페스티벌’이 한손에 총을 든 그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넥슨은 25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8홀에서 ‘2023 던파 페스티벌 2부’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5,000명의 이용자가 방문해 ‘던파’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23 던파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으로는 약 6시간 동안 메인 무대에서 ‘던파’ 개발진들이 진행하는 특별 강연인 DDC를 시작으로 스토리 회랑: 선계 전시회, 파핑파핑 미니게임, 공식 굿즈샵이 준비되어 있었다.
동시에 레바, 낡은창고, 족제비와 토끼, SSS, Yuu, 도레챤 등의 인기 작가들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던파 플레이마켓’도 4년 만에 다시금 진행되며,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대기열을 만들어 냈다.
이 밖에도 ‘던파’하면 생각나는 그 남자. ‘한손에총들고’라는 닉네임이 친숙한 보겸도 이번 ‘2023 던파 페스티벌’과 함께 돌아와 현장 무대에 많은 방문객들을 모이게 만들었다.
보겸, 던파 플레이마켓, DDC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무장한 ‘2023 던파 페스티벌’의 뜨거운 모습을 게임와이가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