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 추천, 여름철 자연과 문화 관광 중심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치앙마이 여행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자연과 전통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동남아 대표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해발고도가 높아 방콕 등 다른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여 여름철에도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대표 명소인 도이수텝 사원은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포인트이자 역사적 명소로, 산속에 위치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자연 속 휴식을 원한다면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이 제격이다. 태국 최고봉이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부터 피크트램까지 핵심 명소 정리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홍콩은 다양한 테마와 볼거리를 품은 도심형 관광지로, 다채로운 명소들이 여행객의 발길을 이끈다. 대표 명소로는 홍콩 디즈니랜드가 있다. 일곱 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된 이 테마파크는 캐릭터 퍼레이드와 각종 어트랙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센트럴에서 피크 타워까지 이어지는 홍콩 피크트램은 오랜 역사와 함께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교통 명소다. 경사진 언덕을 천천히 올라가는 트램은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다.천단대불은 포린 사원 내 위치한 대형 청동
울릉도 가볼 만한곳, 자연과 전망을 동시에 즐기는 코스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울릉도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봉래폭포는 울릉도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소로, 높이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의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관음도는 울릉도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자연 생태의 보고이자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천부해중전망대는 바다 위에 설치된 전망 시설로, 유리 바닥을 통해 울릉도의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의 특별함을 더한다.
취리히부터 체르마트까지, 스위스 주요 여행지 안내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스위스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와 자연 명소를 빠짐없이 살펴보는 것이 좋다. 먼저 소개할 도시는 스위스 최대 도시인 취리히다.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세련된 분위기와 활기찬 도시 풍경이 인상적이다.알프스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다면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를 추천한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요흐로 향하는 기차 여행의 출발점이자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모이는 관광지다. 그린델발트는 사계절 내내 하이킹과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산악 리조트 마을로, 대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도시와 호수,
오키나와에서 놓치면 아쉬운 명소 리스트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오키나와는 아름다운 바다와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진 일본 최남단의 대표 여행지다. 북부에 위치한 츄라우미 수족관은 거대한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대형 수조와 실외 돌고래 쇼로 유명하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도시의 중심인 국제거리는 나하를 대표하는 상업 지구로, 다양한 상점과 식당이 밀집해 있다. 포장마차 거리와 기념품 숍, 지역 특산물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여행자의 일정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곳에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이나 오키나와 소바를 맛보는
아기 거북이 바다로 보내고 교감하러 인도네시아 빈탄섬으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기 거북이들이 처음 바다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는 놀라운 경험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바로 인토네시아 빈탄섬이다. 빈탄 리조트는 라구나 비치에서 매부리 바다거북이(Hawksbill Turtles)를 방사하는 이벤트를 지난 7일 진행했다. 라구나 비치는 반얀트리 빈탄(Banyan Tree Bintan), 앙사나 빈탄(Angsana Bintan), 카시아 빈탄(Cassia Bintan) 세 곳의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은 바다거북이 부화장에서 거북이 보호 방법을 배우고 거북이가 바다로 이동하는 모습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중국 상하이 대표 명소들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중국 상하이는 고전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스카이라인이 공존하는 도시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대표적인 장소인 와이탄은 ‘번드(Bund)’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역사적인 유적 산책로다. 아편전쟁 이후 강제 개항된 흔적을 간직한 이곳에서는 서양풍 건축물이 늘어선 풍경과 황푸강 너머의 현대적인 도시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고풍스러운 정원을 찾는다면 예원이 있다. 명나라 시대 관료 반윤단이 아버지를 위해 지은 이 정원은 섬세하게 조성된 전통 중국식 정원으로, 수백 년 전의 건축 미학과 조경
강원도여행 여름철 힐링 코스, 바다와 산으로 떠나는 여행
강원도여행은 여름철 시원한 바다와 계곡, 산악 경관이 풍부해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국내 대표 피서지로 손꼽힌다.대표적인 해양 여행지로는 속초해수욕장, 경포해변, 낙산해수욕장이 있으며, 깨끗한 동해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사장, 해안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자연 속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인제 내린천, 홍천 수타사계곡, 평창 흥정계곡 등이 추천된다. 이들 계곡은 맑은 물과 시원한 나무 그늘이 어우러져 도심과는 전혀 다른 시원한 풍경을 제공하며, 여름철
제주도 자연 관광지, 가족·연인 모두에게 추천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천혜의 자연 환경과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어우러진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새미동산은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조성된 수목원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휴식처이다.서귀포시 안덕면의 용머리해안은 기암절벽과 파도가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지형으로,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지질학적 특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화산섬의 형성과정을 간직한 이곳은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져
도쿄 자유여행 추천 코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명소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문화와 현대 기술이 교차하는 도시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가 곳곳에 포진해 있다. 도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는 아사쿠사 지역의 중심 명소로, 참배객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참배길인 나카미세 거리에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온 상점들이 줄지어 있으며, 운세를 뽑는 미쿠지 체험도 이색적인 즐길거리로 손꼽힌다.도시의 수직적 상징인 도쿄 스카이 트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쇼핑과 식사, 전망 감상이 모두 가능한 복합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도쿄
문화와 열정의 나라, 스페인 핵심 명소 안내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스페인은 풍부한 역사와 개성 있는 도시들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대표적인 도시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건축물이 도시 전역에 펼쳐져 있으며, 예술과 낭만의 기운이 가득한 곳이다. 도시를 걸으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등 상징적인 장소들을 마주하게 된다.지중해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마요르카를 주목할 만하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로 많은 여행객, 특히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반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활기찬 정치와 예술의 중심
“고풍스런 성곽부터 오스 상점가까지…”… 일본 나고야 도심 속 역사와 문화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일본 중부에 위치한 나고야는 고풍스러운 성곽부터 현대적인 쇼핑 명소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는 도시다.우리가 방문해볼 명소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조한 나고야성이 있다. 성 안에선 혼마루고덴과 천수각의 아름다운 건축 장식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역사적 배경은 방문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도심에서는 오스 상점가가 활기를 띠며 여행객을 맞이한다. 음식,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일본 특유의 시장 문화를 체험하기에 적합하다. 타코야키와 당고 같은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여수여행 여름철 인기 코스, 해양 관광과 휴식지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여수 여행은 여름철 시원한 바다 풍경과 다양한 해양 체험이 어우러져 남해안 대표 피서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과 자산을 연결하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탑승 중 여수 앞바다와 오동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여름철 시원한 조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해양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있다. 이곳에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아쿠아플라넷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등이 조성돼 있어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여름 체험이 가능하다.자연을 가까이에
이국적인 매력 넘치는 해외 여행지 총정리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해외 여행지를 고를 때 예산, 자연 환경, 문화적 깊이 등을 고려한다면 최근 주목받는 나라들이 있다. 루마니아는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부쿠레슈티의 구시가지, 인민 궁전 등 역사적 명소가 밀집해 있다. 수도원과 공원, 음악당까지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유럽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알맞은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헝가리는 동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국가 중 하나로, 부다페스트의 화려한 야경과 온천 문화가 대표적이다. 고딕과 신고전주의 양식이 어우러진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등은 도시 전체를 하
마카오여행 정리, 더위 피해 즐기는 역사와 쇼핑 명소
마카오여행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문화유산, 실내 관광지, 리조트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아시아 대표 도심형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인 명소인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를 상징하는 유럽풍 거리로, 주변에는 성 바울 성당 유적, 성 도미니크 성당 등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돼 있어 짧은 거리 내에서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건물 그늘과 실내 전시 공간이 많아 한낮에도 비교적 쾌적한 관광이 가능하다.여름철 실내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는 마카오 타워와 마카오 박물관이 있다. 마카오 타워에서는 전망대와 실내 액티비티, 쇼핑존까지 함
‘생생정보’ 간장게장 맛집 위치
16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프로그램 '생생정보' 2314회에서는 간장게장 맛집 '청진동간장게장'이 소개된다.'청진동간장게장' :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891-1'청진동간장게장'은 선상급냉한 국내산 암꽃게를 사용해 만든 간장게장으로 20년 동안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이다.이곳의 대표 메뉴 간장게장은 솔잎추출물과 10가지 이상 한약재를 넣어 8시간씩 2번 끓여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간장을 사용한다. 꽃게는 금어기를 제외한 봄 3~5월, 가을 11~12월 수확하기 때문에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이 된다.간장게장 이외에도
원래 여름에만 찾아왔는데… 어느 순간 한국 정착해 ‘텃새’ 돼버린 동물
청계천이나 도심 하천, 공원 근처를 자주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길쭉한 회색 새가 있다. 크고 뾰족한 부리를 가진 이 새의 이름은 왜가리다. 원래 왜가리는 대표적인 여름철새로 때가 되면 다른 다른 나라로 서식지를 옮기는 특성이 있는데 최근에는 아예 한국에 정착해 한국 텃새가 돼버렸다.여름철새에서 텃새로 변신한 왜가리왜가리는 ‘왝’ 하는 울음소리 덕분에 왜가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학명은 ‘Ardea cinerea’이며 백로·노랑부리백로와 함께 왜가리과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진 조류 중 하나로 전국에서
전국 유명 사찰 원각사 구미 절 여행
전국 유명 사찰을 찾아 떠나는 절 여행, 오늘은 구미 사찰인 원각사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구미 비봉산 서쪽 기슭의 원각사는 아파트 바로 앞에 있음에도 고즈넉한 분위기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찰입니다. "구미 절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구미 사찰을 찾다가 이곳 원각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글에서는 원각사가 품고 있는 구체적인 매력과 숨은 이야기들, 그리고 직접 방문하며 느꼈던 현실적인 정보들을 알려드리게요. 1. 원각사 위치와 접근은 이렇게!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리기 전에 다녀온 원각사는 구미 비봉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
7~8월 오사카 날씨 정보 확인하고, 제대로 여름 휴가 준비하기
6월에 들어서면서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름 휴가 여행지로 인기 많은 일본, 특히 "7월 오사카 날씨", "8월 오사카 날씨"를 검색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는데요.이번 글에서는 한여름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7월 오사카 날씨, 그리고 8월 오사카 날씨와 태풍 대비 팁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7월 오사카 날씨-소나기+습기=불쾌감지수 up!7월 오사카 날씨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평균 기온은 약 28~30°C를 오가며, 낮 최고 기온은 32°C를 훌쩍 넘는 무더운
한국서는 뿌리만 먹고 버리는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잎이 더 귀한 채소
한국에서는 뿌리만 먹고 잎은 버리는 경우가 더 많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잎이 더 귀하게 취급 받는 채소가 있다. 바로 우엉이다. 우엉은 한국에서 대부분 뿌리만 조리해 먹지만 일본에서는 잎과 줄기 부분까지 버리지 않고 반찬을 해먹는 등 중요한 식재료로 여겨진다. 그중에서도 우엉잎은 오랜 기간 일본 가정식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독특한 식재료로 향이 다소 강하고 떫은맛이 있지만, 손질만 잘 한다면 충분히 식탁에 오를만한 나물 반찬이 될 수 있다.쌉쌀한 향이 특징인 '고보우' 나물일본에서 우엉은 ‘고보우(ごぼう)’로 불린다. 뿌리는 절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