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 달 동안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티웨이 항공이 손잡고 ‘수요일 초특가, 티웨이항공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투어비스는 티웨이 항공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PI를 연동해 ‘도쿄·방콕·사이판 20만원대’, ‘괌·다낭 30만원대’, ‘시드니 80만원대’ 등 특가로 해외 인기 도시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2024년 10월 26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일본·유럽·동남아시아 등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항공권 검색 화면에서 특가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삼성·신한·하나·KB국민·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 시 최대 15% 할인을 즉시 적용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을 활용해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는 5월과 여름 성수기를 지나 9월 추석까지 포함하는 기간이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투어비스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항공권 발권 당시 23시 50분까지는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또 항공권 구매자 대상으로 해외호텔 10%, 투어 및 표 5% 할인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투어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