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케이크 투썸에서 플라워 케이크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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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뒤면 어버이날이라서 뭔가 맛있는 것을 함께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때 디저트로 준비하기 좋은 어버이날 케이크를 소개해요.

바로 투썸플레이스의 아주 예쁜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입니다.

투썸하트 앱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홀케이크 24 탭에서 다양한 케이크를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매장과 원하는 제품으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며칠 전에 예약해서 주문 제작하는 플라워 케이크와 다르게 투썸에서는 D-1에도 예약이

가능한 프리미엄 케이크라 급히 준비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저는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선택하였고요.

그럼 픽업 가능한 근처 매장이 나오며 픽업 시간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예약한 투썸 매장에 방문해

바코드만 보여주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투썸하트 앱에서 홀케이크 24로 예약을 한 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서 30분쯤 전에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앱에서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 시간부터 방문을 하면 되고요.

그리고 바로 10초 만에 찾을 수 있었던

플라워 케이크입니다. 어버이날 케이크로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케이크라서

다들 만족하실 것 같아요.

바로 집에 와서 오픈을 해보았는데요.

상당히 고급스럽고 엘레강스한 디자인이라서

감성적이면서 감각적이더라고요.

고급스러운 페이퍼 플라워와 함게 실크 리본 장식이 우아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저는 케이크 위에 꽃이 장식된 것만 보았었는데

이렇게 옆에 장식되어 있으니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어서 더 고급스러움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크기도 적당한 편이라서 온 가족이 모여 앉아서 식사 후에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나누어 먹기 적당할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서 함께 먹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실크 리본 장식을 제거하면 층층이 쌓인 케이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복숭아 콤포트와 자두 복숭아 쨈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바로 잘라서 먹어 보겠습니다.

어버이날 케이크의 높이가 높아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네요.

자른 단면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복숭아 콩포트 층이 있고

자두 복숭아 쨈은 시트 상단의 중앙 부분에 있어서 함께 먹었을 때의

맛의 조화가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단면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플라워 케이크로

복숭아의 향기가 풍성하게 느껴져서 달콤하면서도 감미로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커피에도 잘 어울리고 홍차나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식혜와 함께 드려도 괜찮을 것 같고요.

달콤하지만 너무 달지는 않아서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의 입맛에도

잘 맞을 플라워 케이크였습니다.

어버이날에는 평소 못한 효도를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용돈도 드리고, 맛있는 것으로 외식도 하고, 이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고급스러운 케이크로 커피 한잔 나누어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기념일의 마무리가 완벽할 것 같습니다.

또 케이크의 맛 역시 중요한데 제가 먹어보았을 때는

꽤 맛이 좋았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복숭아의 향과

자두 복숭아잼이 포인트가 되어서 심심하지 않았고요.

복숭아 콩포트는 아삭한 식감을 살렸고

시트도 퍽퍽함 전혀 없이

매우 부드러우면서 촉촉해서 입안에서 말 그대로

사르르 녹는 맛을 보여주었어요.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 케이크 주문할 때

투썸플레이스에서 준비하면 칭찬을 들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고급스러운 플라워 케이크를 준비하고 싶다면

바로 투썸하트 앱에서 홀케이크 24탭을

꾹 눌러 보세요. 하루 전에 주문후 다음날 투썸플레이스에서 픽업 가능하니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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