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지 1위 ‘동해안’ 오션뷰 카페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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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여름휴가지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지역은 동해안권이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과 실시한 ‘하계 휴가철 통행실태조사’ 결과에서 24.7%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인기 휴가지로 꼽히는 제주는 작년 대비 7.8% 줄어든 수치로 3위를 차지했다.  성수기에 물가 상승까지 겹쳐 늘어난 경비가 여행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해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는 바다와 석양, 두 가지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 5곳을 선별했다. 환상적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풍미 좋은 커피를 맛보거나 나만의 그림 작품을 완성하며 여름휴가를 특별한 경험으로 채워보자. 

1

고성 태시트


고성 청간해변 끝에 위치한 태시트는 동네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담아낸 카페다. 카페 앞에 모래가 깔려있고 담장이 있어 고성 바다의 한가로움을 향유하기 좋다. 카페 내부에 좌석이 많지 않은 편이라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태시트 TACIT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정길 25-2 태시트

고성 태시트


이곳에서 유독 사랑을 많이 받는 메뉴는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 쫄깃하고 짭쪼롬한 맛이 특징이다. SNS를 살펴보니 습한 날씨에 쫀쫀함이 줄어들까봐 더욱 바삭하게 구웠다고 한다. 달콤한 플랫화이트인 태시트 라떼와 곁들이면 최고의 단짠 조합을 맛볼 수 있다.

2

속초 카페 우디


동화 속 통나무집을 연상하게 만드는 카페 우디는 등대해수욕장 해안길 바로 앞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2층의 통창 밖으로 넓게 펼쳐지는 바다가 포인트. 오션뷰 때문에 재방문했다는 후기를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카페 우디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63

속초 카페 우디


카페 우디에는 세 개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흑임자 크림을 올린 ‘흑임자라떼’, 아몬드 밀크베이스와 아몬드 크림을 넣은 ‘아몬드크림라떼’, 블랙커피 베이스 위에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첨가한 ‘솔티드 아인슈페너’. 이중 고소한 흑임자 라떼가 가장 인기가 좋다.

3

양양 P.E.I coffee


입장하자마자 8미터 높이의 층고에 놀란다는 이곳은 양양에 위치한 ‘P.E.I coffee’. 특히 1층은 웅장함을 키워드로 잡고, 바다 본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120석의 모든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인석, 1인석 등 여러 형태의 좌석이 있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P.E.I coffee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39 PEI coffee

양양 P.E.I coffee


루프탑에서는 장애물 없이 바다와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다.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포토존은 누구나 쉽게 매력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인 Pandora Roasters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기 좋다.

4

성수미술관 강릉안목점


국내 유일의 그림 카페를 표방하는 성수미술관은 국내 여러 지점이 있는데, 그중 강릉안목점은 ‘오션뷰 맛집’으로 통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컬러링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성수미술관 강릉안목점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2번길 32 4층

성수미술관 강릉안목점


1인 이용권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A0 전지 사이즈의 초대형 도안, 고급 아크릴 물감, 붓, 파레트를 사용할 수 있다. 파스텔, 색연필, 크레용 등 다양한 그리기 도구와 삼각대도 구비하고 있어서 마음껏 그리고 찍을 수 있다.

5

강릉 오드커피


비교적 최근에 오픈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인 오드커피. tvN 드라마 ‘도꺠비’에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주문진 방파제를 앉아서 감상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도저히 방파제까지 걸어갈 엄두가 안 난다면 이곳으로 향해보자.

 

고심쌀롱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31 2층

강릉 오드커피


이곳의 오션뷰는 해질녘에 진가를 발휘하니 8월 기준 7시에서 8시 사이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인기 디저트는 아이스크림과 시나몬, 인절미 가루가 올라간 ‘크로플’, 음료 메뉴는 얼음 없이 진하게 즐기는 ‘아몬드 크림 모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 디자인 = 이가영 여행+기자
*개별 출처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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