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볼 만한 곳 추천’ 이색 체험과 함께 하는 단양 가볼 만한 곳 BEST 4

가을 하늘 아래 패러글라이딩을 꿈꾸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충북 단양 가볼 만한 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충북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체험이 있는 단양에서는, 가을 풍경을 벗 삼아 신나는 체험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하얗게 변하기 전에 단양 가볼 만한 곳으로 충북 여행을 떠나보세요.

■디지털 관광 주민증이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명예주민증으로, 각 지역을 대표 하는 명소들의 입장권이나 체험 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국내 여행 구석구석을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발급받아 많은 혜택을 받아보세요.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는 충주호 유람선 장회나루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단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인데요.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제비봉, 신선봉, 강선대, 금수산의 기암절벽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단양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거북 무늬를 지닌 구담봉과 옥순봉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니 주의 깊게 관찰해 보세요. 또 아찔한 스릴을 선사하는 옥순봉 출렁다리와 웅장한 자연 속에 살포시 놓여진 붉은 옥순대교도 빼놓을 수 없는 충북의 비경이랍니다. 유유자적한 뱃놀이를 가을 단풍과 즐겨 보세요.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단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색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가을 여행지로 많은 추천을 받는 곳인데요.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가려면 매표소에서 셔틀버스 or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가셔야 합니다.

360도 나선형 철길을 따라 빙글빙글 걷다 보면 말 그대로 하늘을 걷는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전망대 최상층에서 바라보는 단양 스카이뷰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랍니다. 특히 가을의 색으로 물든 소백산 연화봉과 레트로한 철길인 남한강 철교는 단양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풍경으로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이 외에도 가을 숲을 뚫고 신나게 달리는 알파인코스터, 만천하 슬라이드, 집와이어 등 다양한 이색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가족, 커플, 친구 등 누구나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단양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총길이 1.2km의 남한강 암벽을 따라난 단양강 잔도길은 최근 충북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인데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길을 따라 트레킹할 수 있는 코스와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소라 할 수 있어요. 중국의 기암절벽 길을 걷는 것 같은 이국적인 이곳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멋진 가을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단양의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붉은 단풍 속으로 뛰어들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과 탁 트인 가을 단양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뷰맛집 카페산입니다.

이곳은 1층과 1.5층, 그리고 2층 라운지와 가든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연 속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카페에서 매일 아침 구워낸 신선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갖춰진 장소인데요. 특히 2층에서는 아름다운 단양의 경치를 감상하며 패러글라이딩 체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풍경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라 할 수 있는 단양 여행에서 패러글라이딩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카페산을, 단양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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