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카운트 다운’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는 새해 해돋이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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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 일출] 새해 해돋이 명소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계화도 일출] 새해 해돋이 명소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곧 2025년을 맞이하여 새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다음날 아침,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새해의 첫 태양을 보는 것만큼 특별한 경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낭만있는 새해 해돋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황홀한 일출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해는 기쁨과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의미 있는 새해 해돋이 명소로 떠나, 새해의 첫 날을 특별하게 시작해보세요.

서해대교

서해대교 / 사진=당진시
서해대교 / 사진=당진시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서해대교는 충남 태안군과 서해안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입니다. 특히 새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서해의 끝자락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매우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을 제공하는데요.

서해대교는 바다와 하늘을 잇는 경관 덕분에 특히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서해대교를 중심으로 멋진 일출 장면뿐만 아니라, 태안과 주변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도 함께 탐방할 수 있습니다.

팔달산 서장대

수원 시내가 보이는 서장대 일출 / 사진=경기관광@박미연기자
수원 시내가 보이는 서장대 일출 / 사진=경기관광@박미연기자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팔달산은 수원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매년 많은 수원 시민들이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서장대는 그 중에서도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위치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첫 날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출을 맞이하면, 수원 시내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팔달산 서장대에서의 해돋이는 일출을 보며 새해의 희망과 다짐을 다지기 좋은 장소입니다. 수원의 역사적인 명소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북설악 성인대

북설악 성인대의 아침 / 사진=한국관광공사@허윤경
북설악 성인대의 아침 / 사진=한국관광공사@허윤경

북설악 성인대는 설악산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성인대는 울산바위를 비롯한 주변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일출을 맞이하기에 이상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지역은 신선대(성인대)로도 불리며, ‘신선들이 내려와 노닐었다’는 전설이 담긴 곳입니다. 설악산의 기암절벽과 함께 동해 바다가 펼쳐지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죠. 설악산의 기운과 함께 이곳에서 새해 해돋이를 감상해 보세요.

계화도

계화도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계화도 일출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네비 계화초등학교 검색]

원래 작은 섬이었던 계화도는 간척사업으로 육지화 된 곳인데요. 고요한 바다를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는 이곳에서의 일출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돋이를 즐기기 위한 전용 데크가 설치되어 더욱 새해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죠.

계화도에 방문하려면 ‘계화초등학교’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가면 되는데요. 주차 후, 도보로 조금만 걸으면 아름다운 일출을 담을 수 있는 데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일출 시간에는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하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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