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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스키장 투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주간스키 &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야간스키

겨울 스포츠로 스키장 투어는 어떨까요?

이 글에서는 12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즐긴 주간 스키와 1월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즐긴 야간스키를 소개하고 또 비교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간에 스키를 타다가 종종 야간에 스키를 타 보면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 내용을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비발디파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야간 스키 영상 1분 46초.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주간스키

겨울이면 스키를 즐기긴 하지만 마니아는 아니기에 별도의 스키복이나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대여를 하게 되는데 의류나 장비를 들고 다니기 귀찮다면 스키장 렌탈샵에서 대여를 하면 되고 깔끔하고 잘 관리된 장비를 대여하고 싶다면 스키장 입구의 여러 렌탈샵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대부분은 스키장 입구의 많은 렌탈샵 중 한곳을 선택하게 되는데 신상 의류, 깔끔하고 친절한 매장, 관리 잘 된 장비라는 이유 이외에도 리프트권 할인이라는 덕목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가며 들렀던 곳은 토마토 렌탈샵 토마토라는 곳.

생각했던 대로 직원들 친절하셨고 신상 의류와 관리 잘 된 장비 모두 만족스러웠다.

매우 인상적인 문구

‘개같이 벌어서 내 새끼한테 쓰자’

빙긋 미소를 짓고 점심 식사 시작.

설렁탕인지 곰탕인지 그런 거였는데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란 특정 장소였기에 그만한 가격에 딱 그만한 맛!

후딱 먹고 해지기 전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슬로프를(초급과 중급까지만) 풀타임으로 놀아보려고 한다.

나름 재미나게 탈 수 있을 정도의 기초는 다졌다고 생각하지만 스키장으로 들어서는 마음가짐은 살살 긴장된다.

아직은 첫 리프트를 완전 초보 코스로 선택해야 마음이 놓인다. 그렇게 두어 번 타고 나서 중급 슬로프로 가야 할 정도로 아직은 초보자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즐길 수 있게 된 건 종종 받은 스키강습 때문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막스키의 후유증으로 턴이 제대로 되지 않았었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초급자 슬로프에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이제부터는 중급 슬로프에서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익숙함. 완벽하다 할 순 없지만 마음이 불편하진 않고 일정 부분 긴장감을 갖고 슬로프를 내려갈 수 있게 됐다.

첫 리프트를 탈 때 긴장감과 함께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과 추위에 근육이 떨리는 듯한 느낌이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근육이 이완되며 추위가 사라질 정도의 훈훈함을 갖게 된다. 그 즈음 되면 목마름도 느끼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음료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슬로프를 누군가와 함께 즐길 정도의 여유로움은 없어 혼자 놀고 있지만 이렇게 한 시즌 정도 지나면 이웃분들과 또 아이들과 함께 스키장 투어를 다닐 수 있을 것도 같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야간스키

오래전부터 이 지역의 캠핑장을 오갔기 때문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이고 아이들과 함께 다녀 본 유일한 곳 역시 이곳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이다. 하지만 오늘은 캠핑 이웃과 함께 왔다.

스키복과 장비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렌탈샵 중 가장 큰 메이힐스리조트 1층의 스타스키샵을 이용했으며 렌탈샵에서 운영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알려주는 텍스트 조형물 한 컷 남겨 주시고.

앉아 있는 피노키오도 한 컷.

그리고 본격적인 스키잉.

그동안 주간 스키로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한 번 더 왔었고 이어 곤지암리조트 스키장도 다녀오며 어느 정도 익숙해진 탓에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는 곧바로 중급 슬로프에 올랐다.

몸으로 익힌 것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더니 정말인 듯.

세 번의 스키장 투어를 통해 익숙해진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배어난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중급 슬로프는 여타의 다른 스키장 슬로프보다 길게 느껴진다. 정확하게 확인해 본 건 아니고 느낌이 그렇다.

이렇게 즐기다 보니 그런 욕심도 생긴다.

자연설에서 즐기는 스키는 어떤 기분일까 하는.

분명 무리인 것은 맞지만 이대로라면 내년 시즌에는 가까운 일본으로 스키를 타러 가보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다.

쿠니가 느낀 주간 스키와 야간 스키의 다른 느낌

1. 주간 스키는 사람이 많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도 주간에는 확실히 사람이 많아 리프트 대기 시간이 길고 슬로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스키강습을 받는 분들이 대부분 주간에 배우기 때문인지 슬로프에 넘어져 있는 분들이 훨씬 많다.

2. 주간 스키보다 야간 스키가 확실히 춥다.

기온이 내려간다는 사실 이외에도 바람마저 더 많이 부는 느낌이라 야간에는 버프나 바라클라바가 필요하다.

둘 다 없다면 마스크라도 착용하는 게 훨씬 따뜻하게 느껴진다.

3. 주간보다 야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실력이란 것이 고만고만한 경우라면 주간에 타든 야간에 타든 속도에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간 스키를 탈 때 더 빠르게 느껴지는 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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