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부터 워터파크까지! 포천 신북온천의 매력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신북온천리조트는 지하 60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로 유명하다. 이곳은 온천 스파, 노천탕, 찜질방, 워터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프링폴(Spring Fall)이라는 이름의 워터파크는 사계절 내내 운영되며, 실내 바데풀과 노천탕을 포함한 다양한 온천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실내 바데풀은 온천수의 부력을 활용한 수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노천탕에서는 맑은 공기와 함께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신북온천은 매주 월. 목. 금, 토,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 휴장이다.

입장료는 요일과 시즌에 따라 다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오전 9시 이전에 입장하면 조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신북온천리조트. 가족과 함께 온천욕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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